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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제2회 스마트항만 기술혁신포럼: 항만 운영의 미래, 'Agentic AI'가 답하다
지난 12월 8일, 부산항만공사가 주최한 「제2회 스마트항만 기술혁신포럼」에서 싸이버로지텍 Digital Team의 조준희 팀장이 "해상항만 운영시스템(TOS)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장비를 제어하는 'AI-Native TOS'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Key Takeaways:
1. Agentic AI & MAS (Multi-Agent System) 단순한 예측을 넘어, 항만의 '두뇌'가 되어 운영 목표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Operations / Safety / Equipment Agent의 협업)
2. Physical AI & ECS (Equipment Control System) 가상의 계획(TOS)을 물리적 현실(Equipment)로 완벽하게 연결하는 고정밀 제어 기술입니다. AI가 AGV, 크레인 등 장비와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Zero Wait Time'과 'Deadlock-Free' 운영을 실현합니다.
3. Real-World Impact 실제 터미널 적용 사례를 통해 야드 재취급(Rehandling) 최소화를 입증해 나가고 있고,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터미널에서 안전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AI기반 관제시스템의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싸이버로지텍은 Predictive(예측형)', 'Autonomous(자율형)', 'Safe-by-Design(설계적 안전)'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 항만의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항만의 미래, 싸이버로지텍의 OPUS DigiPort가 함께합니다.



























글쓴이: 조준희 (터미널 디지털팀 팀장, 싸이버로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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