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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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 싸이버로지텍, 중국 베이부만 항만그룹 친저우 자동화 터미널에 오퍼스 터미널 성공적 구축 완료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지난 6월 28일 중국 베이부만 항만그룹 (Beibu Gulf Port Group, 이하 "BGPG")이 건설 중인 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Qinzhou Automated Container Terminal)에 자사의 터미널 운영시스템인 오퍼스 터미널(OPUS Terminal)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국 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은 터미널 내 모든 장비가 무인으로 운영되는, 세계 최초로 시도된 U-타입형으로 설계된 완전 자동화 터미널(U-Type Full Automated Terminal)이다. 싸이버로지텍은 그동안 반자동화 터미널에서의 야드 자동화 크레인(ARMGC), 원격 안벽 자동화 크레인(STS)의 구축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완전 자동화에 필수적인 지능형 무인 이송 장비(I-AGV)의 통합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 및 연구 개발을 해왔기에 계획되었던 프로젝트 기간보다 빠른 일정 안에 구축하였다. 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은 현재 1단계 2개 선석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며, 2023년 2단계 선석 확장 시점까지 싸이버로지텍은 BGPG가 완전 자동화 터미널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안전뿐만 아니라 고효율, 저비용의 운영 수준을 목표로 최적화 및 AI기반 지능형 예측 계획, 운영 등에 반영될 수 있는 고급 기능을 지속 개발하고, 터미널 생산성 역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 손정민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싸이버로지텍은 완전 자동화(Full-Automation) 터미널까지 구축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충분히 검증하였다. 글로벌 항만 터미널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맞추어 다양한 유형의 장비와 터미널 운영 프로세스를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스마트한 터미널 운영 시스템 구축을 주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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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싸이버로지텍, 남성해운에 자동 선적 플래닝 솔루션 ‘오퍼스 스토이지 프라임(OPUS Stowage Prime)’ 구축 완료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올해 4월 해상 운송 선사인 남성해운과 ‘오퍼스 스토이지 프라임(OPUS Stowage Prime)’ 공급계약을 체결, 7월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성해운은 2012년도부터 싸이버로지텍의 스토이지 플랜 솔루션 오퍼스 스토이지를 사용해 선적 플래닝 시스템을 사용했으나, 최근 선박 대형화에 따른 선적 플래닝 업무량 가중과 복잡한 제약 조건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자동 스토이지 플래닝 (Stowage Planning) 기능이 추가된 오퍼스 스토이지 프라임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오퍼스 스토이지 프라임 솔루션은 적재 규칙, 선박 안정성, 항구 기항 순서, 특수 화물 할당, 선박 평형 수 최적화 등의 기준에 따라 선적 플랜을 자동으로 생성하기 위해 인텔리전트 알고리즘을 통합하여 만든 차세대 자동화 엔진이다. 오퍼스 스토이지 프라임 솔루션의 자동 스토이지 플래닝은 최근 전문 인력(항해사 출신 선사 플래너)이 감소하여 숙련된 전문 인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선적 플래닝 업무 시간 단축, 위험물 선적 오류 등의 인적 과실을 방지하며, 내부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선적 플래닝 업무 시간 단축 및 적, 양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는 “’오퍼스 스토이지 프라임’은 선사 플래닝 업무에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 기능뿐만 아니라, 선적 플랜 정보를 가공한 다양한 리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적화 엔진을 통한 자동 스토이지 플래닝 기능은 세계 최초로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수준까지 고도화 되었으며, 이 기능을 통하여 남성해운의 선적 플래닝 업무 효율화 및 극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 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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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싸이버로지텍과 LG U+, 5G기반 스마트항만 확대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5G 기반 스마트항만 솔루션 구축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수홀딩스 자회사이자 항만·해운·물류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 www.cyberlogitec.co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31일 서울 마포구 싸이버로지텍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싸이버로지텍 손정민 항만솔루션그룹장(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LG유플러스는 자사의 스마트항만 솔루션 기술을 강화하고 5G 기반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항만 IT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싸이버로지텍과 업무협약을 결정했다. 싸이버로지텍은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첨단 기술을 도입,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인공지능·IoT·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싸이버로지텍의 솔루션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전세계 57개 고객 선사 및 항만 터미널에서 활용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국내외 스마트항만 구축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초고속·초저지연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보안성을 갖춘 LG유플러스의 5G 전용망과 싸이버로지텍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 시간 지연 없이 시각화된 항만 운영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항만 운영자는 항만 운영 및 작업자 안전 관련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축적된 빅데이터로 위험요소를 예측하는 AI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싸이버로지텍은 항만IT시스템에 대한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LG유플러스의 스마트항만 솔루션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싸이버로지텍이 국내뿐 아니라 두바이 제벨 알리(Jebel Ali) 터미널, 튀르키예 아샤포트(Asyaport) 터미널 등 해외 다양한 유형의 항만 터미널에서 사업을 전개한 경험을 제공받아 더욱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양사는 향후에도 국내 스마트항만 구축 사업의 추가 확장을 공동 추진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팩토리 등 항만 이외의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에도 협력키로 했다.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부산항 신감만부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여수광양항 서부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 신항 3부두 등에 스마트항만 솔루션 구축사업을 획득하면서 선도사업자의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으며, 싸이버로지텍과 올해 말 항만 안전관제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현재 부산 신항 내 터미널에서 협력하고 있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계기가 되었다.싸이버로지텍 손정민 항만솔루션그룹장(상무)은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5G 전용망 구축은 물론 더 많은 잠재고객사에 우리의 기술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접목한 시너지로 스마트항만 구축사업에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항만 솔루션이 더욱 고도화되고 차별화된 강점을 갖출 수 있도록 싸이버로지텍과의 협업을 결정했다”면서 “국내 항만 각각의 특성에 맞출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스마트항만 선도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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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 싸이버로지텍,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에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 운영시스템 수주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 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이 부산신항의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운영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작년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컨소시엄이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로 선정되었으며, 서 컨테이너 부두 2-5단계 운영 시점인 2023년 7월부터 30년간 운영 계약을 맺었다. 해당 운영사는 2-5단계, 2-6단계 및 피더 부두를 통합하여 총 6개 선석 규모의 터미널을 운영 예정이며, 부산항만공사가 발주한 자동화 장비 등을 활용, 스마트 항만을 목표로 첨단 하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컨소시엄 및 동원엔터프라이즈에서 발주한 금번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여 2023년 7월 중 2-5단계 터미널 개장, 이어 2026년 2-6단계 터미널을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싸이버로지텍은 국내 최초로 자동이송장비를 활용한 완전 자동화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싸이버로지텍은 최근 스마트 항만 분야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Hyper Automation, Digital Twin 등의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도 IoT와 빅데이터를 비롯한 최첨단 IT 기술을 적용하여 다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으로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에 스마트한 자동화 터미널 운영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청사진이다.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은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설계돼 항만 운영 프로세스와 관련하여 저비용과 고효율을 추구한다. 기존 국내 터미널 운영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기술과 프로젝트 방법론이 요구되는 만큼, 싸이버로지텍은 생산성 시뮬레이션 등 발전된 기능을 추가해 완전 자동화 터미널에 맞는 운영 프로세스를 구현해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의 운영효율성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싸이버로지텍 손정민 상무는 “싸이버로지텍이 국내 처음으로 완전 자동화 터미널에 운영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며,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항만 물류 IT 서비스 기술 역량에 이바지하고 국내 자동화 터미널 운영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한편 싸이버로지텍은 지난 2021년 5월 한국 최초 수직형 자동화 터미널인 비엔씨티(부산신항 2-3부두)에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전환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건설 중인 국내 자동화 터미널과 다양한 기술적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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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9
- 싸이버로지텍, 물류 데이터 통합 플랫폼 ‘스마트링크’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지난 3월 물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스마트링크(SmartLink)’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링크’는 물류 이해관계자들의 데이터를 연동하여 사전세관 신고, 화물 스마트 추적, 레포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해주는 e-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에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 통합 기능이 추가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최근 글로벌 해운 물류시장에서 기업들의 데이터 관리 역량 부족과 실시간 데이터 공유 문제가 떠오르며 이를 해결해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물류업계는 사물인터넷(IoT), 사진, PDF 등 다양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하지만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 기업들이 모든 자원을 확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싸이버로지텍의 ‘스마트링크’ 플랫폼은 오랫동안 해운/항만/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한 노하우로 구축되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통합에 필요한 작업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문서(PDF, Excel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EDI, XML 등 원하는 형식으로 외부 파트너와 쉽게 공유 및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스마트링크’는 이러한 데이터 통합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사전 세관 신고 서비스도 제공한다. 물류 데이터 연동을 통한 실시간 화물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준다.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는 “최근 물류 업계에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시간 데이터 통합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통합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링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물류 효율성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싸이버로지텍은 기존 서비스 사용 고객인 1,000여 개의 물류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링크’의 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물류 데이터 허브를 실현할 계획이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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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 싸이버로지텍, 터미널 빌링 자동화 솔루션 ‘탭스(TABS)’ 출시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지난 10월 컨테이너 터미널의 요금을 자동계산할 수 있는 솔루션인 ‘탭스 (TABS, Total Advanced Billing Solution)’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많은 컨테이너 터미널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터미널 운영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요금의 계산은 수작업으로 하고 있다. 터미널은 선사, 육상운송회사, 물류업체 등 다양한 종류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각 고객에게 적용되는 요금이 다르다. 또한 업체와의 거래 규모,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 등에 따라 요금 구조가 달라져 빌링 체계가 매우 복잡하고 자동화하기 어려운 분야이다.이에 싸이버로지텍은 오랫동안 해운/항만/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미널의 요금계산을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인 ‘탭스’를 출시하였다. ‘탭스’는 기본 양하역비와 장비체화료 뿐만 아니라 터미널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자동계산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을 이용한 게이트패스 관리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터미널의 고객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다. ‘탭스’는 터미널들이 운영하고 있는 기존의 터미널 운영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 도입 후 기존의 운영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하여 사용할 수 있다.싸이버로지텍은 현재 중국의 친저우 자동화 터미널 구축 프로젝트에 터미널 운영 시스템 ‘오퍼스 터미널(OPUS Terminal)’과 ‘탭스’를 구축, 완전 자동화 터미널 시스템을 실현할 계획이다.싸이버로지텍 오준호 영업팀장은 “국내 터미널이 ‘탭스’를 도입할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IT 환경을 이용할 수 있어 터미널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탭스’는 다양한 IT 환경을 고려하여 개발되어 전 세계 터미널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요율체계가 복잡한 아시아 지역 터미널에 도입할 경우 더 높은 생산성과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고 밝혔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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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 싸이버로지텍, 마산가포신항터미널에 오퍼스 터미널 M (OPUS Terminal M) 구축 계약 체결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11월 마산가포신항터미널과 다목적 터미널운영시스템인 오퍼스 터미널 M (OPUS Terminal M)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싸이버로지텍은 내년 10월까지 총 1년 간 마산가포신항터미널 운영시스템의 개발 및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마산가포신항터미널의 운영 활동 전반에 걸친 인프라와 관리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으로 오퍼스 터미널 M 구축 후 터미널의 고객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터미널 통합운영시스템의 설계, 구축, 통합 및 시험 운행의 전사 시스템 구축 관리에서부터 운영 소프트웨어와 자동화 게이트, 무선 단말기 인터페이스가 포함된다.마산가포신항터미널은 국내 동남해안권 물류전초기지이며, 경남권 화물 처리를 위해 2016년 3월 정식 개장한 다목적 터미널이다. 마산가포신항터미널은 3만톤급 선박 4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4개 선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RoRo화물, 벌크, 컨테이너 등을 처리하여 모든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터미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싸이버로지텍의 이번 수주는 웹기반 다목적 터미널운영시스템인 오퍼스 터미널 M (OPUS Terminal M)의 국내 첫 레퍼런스로 앞으로 SaaS 또는 On-Premise 형태로 웹기반 터미널운영시스템이 필요한 중소형 컨테이너 터미널, 다목적 터미널 및 내륙운송기지에 점차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퍼스 터미널 M은 그동안 전산 시스템으로 운영되지 못했던 다목적 터미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컨테이너, 벌크, RORO, 바지선, 철도 및 트럭 운송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화물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오퍼스 터미널 M은 JAVA 및 HTML5 아키텍처로 개발되어 모든 일반 브라우저와 모바일 장치에서 터미널 관련자들이 쉽게 시스템 접근을 할 수 있다.싸이버로지텍 손정민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컨테이너 터미널뿐만 아니라 다목적 터미널까지 국내외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맞출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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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 싸이버로지텍, 브라질 BTP 터미널에 오퍼스 터미널 (OPUS Terminal) 원격 구축 완료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 해운/항만/물류 IT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지난 6월 브라질의 BTP (Brasil Terminal Portuário) 터미널에 오퍼스 터미널 (OPUS Terminal)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APM 터미널과 TIL(Terminal Investment Limited)의 합작 투자로 운영되는 BTP는 브라질에서 가장 큰 규모의 터미널로 전 세계 모든 지역에 노선을 제공하는 위치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BTP는 이번 오퍼스 터미널 시스템 구축을 통해 터미널 운영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을 향상하고 기존 선사들의 입출항 정시성과 더불어 많은 연간 물동량 처리에 있어 보다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에 구축된 오퍼스 터미널은 터미널 야드 운영 부분과 컨테이너 양하/선적에 대한 계획 수립 시 운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드벤스드 모듈(Advanced Module)’을 탑재하여 터미널 운영 시 불필요한 작업의 감소 및 운영에 필요한 작업 계획의 속도를 향상 시켜 준다. 이 버전의 ‘어드밴스드 모듈(Advanced Module)’은 현재 단일 컨테이너 터미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말레이시아의 웨스트포트 터미널을 포함한 다수 터미널에도 적용 후 사용되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이슈는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 국가 간 이동에 대한 제약이었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터미널 프로젝트 팀은 18개월의 프로젝트 기간동안 단 한번도 브라질 BTP터미널을 방문하지 않고 원격구축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싸이버로지텍 손정민 상무는 “처음 시도하는 원격구축을 위해 철저한 사전계획과 준비, 새로운 프로세스를 수립하였으며 시스템 원격 구축 매뉴얼을 완성하였다. 원격구축에 따른 리스크와 고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반복적인 테스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고객과 24시간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젝트 안정화 기간까지 단축하였다.” 고 밝혔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솔루션들의 정보와 BTP 구축에 관한 자세한 영상은 www.cyberlogite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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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 싸이버로지텍, 천경해운(CK LINE)과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 공급계약 체결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 항만, 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지난 6월 한/중/일/동남아 항로의 컨테이너 전문 운송 선사인 천경해운(CK LINE)과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경해운의 이번 계약은 기존에 사용 중이던 타사 제품을 오퍼스 스토이지로 대체한 경우여서 주목받고 있다. 천경해운은 이번 오퍼스 스토이지 도입으로 선적 플래닝 업무량 가중과 제약 조건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오퍼스 스토이지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선적 플래닝 업무 시간 단축 및 적·양하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하게 되었다.천경해운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하고자 신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퍼스 스토이지를 통해 선적 플래닝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위험물 선적 오류 등의 인적 과실을 방지하고자 하며, 또한 천경해운 내부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는 “오퍼스 스토이지는 선사 플래닝 업무에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 기능뿐만 아니라, 선적 플랜 정보를 가공한 다양한 리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천경해운 내부 시스템과의 ‘예상 선적 화물 정보(CBF)’의 인터페이스를 통한 세미 오토 플래닝 기능은 기존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이 기능을 통하여 천경해운의 선적 플래닝 업무 효율화가 극대화 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스토이지는 컨테이너 선박의 적재 용량을 극대화하고 적·양하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선박 스토이지 플래닝 솔루션 이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천경해운(CK LINE)에 대하여천경해운은 1962년 설립되었으며 한/일, 한/중, 한/중/일 및 한/동남아 항로에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및 벌크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60년간에 걸친 고객의 사랑과 신뢰 및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사 중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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